[영상] 정세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느슨해지면 노력 물거품"
송고시간2020-04-04 11:51
(서울=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정부가 현재 시행 중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앞으로 일정 기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기간 연장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는데요.
이어 정 총리는 "하지만 지금은 절대 긴장을 풀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여기서 느슨해지면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처럼 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혜림>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4 11: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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