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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가구공장 화재 산불로 번져…강풍 속 헬기 6대 진화 중

송고시간2020-04-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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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뒤편 야산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 2020.4.4 [경기도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남양주=연합뉴스) 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뒤편 야산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 2020.4.4 [경기도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4일 오후 4시 1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뒤편 야산으로 불길이 번져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공장 건물 2동(약 500㎡)이 전부 타고, 강풍이 불어 진화가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진화 작업에는 산림청 초대형 산불진화헬기 1대를 포함해 산림청 헬기 4대와 경기도 산불진화헬기 2대가 투입됐다.

또 소방차 12대와 구급차 2대, 인력 50명 이상이 투입돼 연소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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