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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서 산불 2시간 만에 진화…헬기 4대 투입

송고시간2020-04-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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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4일 오후 3시 28분께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청 헬기 화재진압(PG)
산림청 헬기 화재진압(PG)

[제작 이태호]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 7대,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인력 약 15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난 데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이 많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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