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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남 전담병원 마산의료원 간호사 1명 확진

송고시간2020-04-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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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관리 전담 병원으로 지정된 마산의료원
감염병 관리 전담 병원으로 지정된 마산의료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리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마산의료원의 간호사가 확진됐다.

경남도는 5일 마산의료원 간호사로 근무하는 여성(39·창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이 여성이 입원 환자로부터 감염됐는지 등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되는 마산의료원에서 의료진이 확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산의료원에는 현재 27명의 확진자가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확진자는 106명으로 늘어났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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