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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린' 소주병에 총선 투표 독려 홍보라벨 부착

송고시간2020-04-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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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참여 라벨이 부착된 이제 우린
투표참여 라벨이 부착된 이제 우린

[대전시선관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충청지역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와 함께 4·15 총선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이제 우린' 소주병에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 투표로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전투표일과 투표일을 안내하는 라벨을 부착했다.

라벨이 부착된 소주는 이달부터 대전과 충남지역 음식점과 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맥키스컴퍼니가 4·15 총선 홍보 캠페인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유권자들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이번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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