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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격리 중이던 존슨 영국 총리, 검사 위해 입원"

송고시간2020-04-0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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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내각회의 화상 주재하는 영국 총리
코로나19로 내각회의 화상 주재하는 영국 총리

(런던 신화=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런던 총리관저에서 자가 격리 중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31일(현지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내각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이 모니터에 비치고 있다. leekm@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관저에서 격리 중이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런던 현지시간) 보도했다.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열흘이 지나도록 증세가 사라지지 않아 주의를 기하는 차원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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