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나흘째 건조특보…낮 최고 18도
송고시간2020-04-06 05:35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은 6일 맑고 따뜻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출근길 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한다.
대체로 맑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은 지난 3일부터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어서 야외활동과 산행 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당분간 낮과 밤 일교차가 매우 클 수 있어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6 05: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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