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무비] 춘곤증에 커피 무심코 마시다간 카페인 중독된다?
송고시간2020-04-08 08:00
(서울=연합뉴스) 봄기운이 완연하면서 나른함과 피곤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점심 식사 후 업무 시간에 쏟아지는 졸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봄에 유독 자주 발생하는 이런 증상을 흔히들 춘곤증이라고 부르죠.
춘곤증으로 쏟아지는 졸음을 쫓아내기 위해 많은 직장인이 커피를 찾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춘곤증 대처법으로 '커피·녹차 등 카페인 음료 마시기'를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카페인을 찾는 이유로는 피로 해소, 각성효과, 기분 좋음, 졸음 방지, 기억력 및 학습효과 등이 꼽혔습니다.
문제는 카페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수록 더 자주, 더 많은 양의 카페인을 찾게 되고 결국 '카페인 중독'에 이를 수 있습니다.
적정량의 카페인은 일상생활을 이어갈 에너지를 주지만 장기간 과다섭취를 할 경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습니다.
커피를 무심코 마시다간 카페인 중독에 빠질 수 있어 카페인 중독의 위험성과 적정 카페인 섭취량, 카페인 줄이는 방법 등을 알려드립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8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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