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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MZ세대' 취향 맞춘 모바일 패션 편집숍 개설

송고시간2020-04-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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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홈쇼핑은 1980년대 이후 세대를 일컫는 이른바 'MZ 세대'를 겨냥한 모바일 패션 편집숍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MZ세대는 1980∼2000년생을 이르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2004년생인 'Z세대'의 합성어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에 익숙한 MZ세대가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주축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이들의 소비패턴을 반영한 패션 전문관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은 새로 선보이는 패션관에서 TV 홈쇼핑과 차별화한 영캐주얼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잠재 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고객 투표로 선정된 인기 브랜드를 활용한 코디법 제안이나 상품 기획 과정을 최근 유행하는 '숏폼' 영상(짧은 영상)으로 선보이는 등 차별화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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