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코로나19 환자 첫 사망…폐암 말기 마포구 44세 남성
송고시간2020-04-07 19:13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에서 코로나19 환자의 첫 사망 사례가 나왔다고 서울 마포구가 7일 밝혔다.
마포구에 따르면 사망한 환자는 44세 남성이며, 폐암 말기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의 부인은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직원이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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