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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맑고 엿새째 건조주의보…'화재 조심'

송고시간2020-04-0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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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과 십리대숲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 태화강과 십리대숲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8일 울산은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최저기온은 8.8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

울산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3일 발효된 건조주의보가 엿새째 계속되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해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목요일인 9일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예상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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