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강태오 등, 신생 기획사와 전속계약
송고시간2020-04-08 08:33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최근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배우 서강준, 강태오, 이태환, 유일이 신생 기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에 둥지를 틀었다.
맨오브크리에이션은 8일 "서로 간 오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배우들이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할 때부터 호흡을 맞춘 매니저가 설립한 기획사로 알려졌다.
2013년 데뷔한 서프라이즈는 서강준, 강태오, 공명, 이태환, 유일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달 전원 판타지오와 계약이 만료됐고, 이들 중 공명은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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