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적임자"…양산 문화체육계 100명 김두관 지지 선언

박정헌 기자 기자 페이지

(양산=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양산시의 문화·예술·체육계 인사 100명이 8일 총선 양산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양산지역 문화·예술·체육계 100인'은 이날 양산문화예술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가 지역발전 최고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들은 "김 후보의 부·울·경 메가시티 공약은 양산의 새로운 꿈과 비전이 되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국가 예산을 유치할 수 있는 협상력을 갖춘 김 후보가 지역발전 최고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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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8 15: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