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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 투표용지 훼손…선관위 직원도 폭행

송고시간2020-04-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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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5 총선 사전투표 (PG)
4ㆍ15 총선 사전투표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한 유권자가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8시 50분께 광주 북구 두암 3동 사전투표소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유권자는 현장에서 투표용지 훼손 경위를 묻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도 폭행했다.

경찰은 총선 신속 대응팀을 출동 시켜, 이 유권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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