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유기농마케팅센터 24일 개장…직거래장터 등 운영
송고시간2020-04-10 09:27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시는 상당구 단재로 농업기술센터 내에 마련한 유기농마케팅센터가 오는 24일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센터는 친환경 농업기반 확산을 위해 시가 만들었고, 운영은 한살림 청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 미호천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CS유한회사 등이 참여한 한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컨소시엄이 맡는다.
이 센터는 친환경 로푸드 직거래판매장인 '별별 농부장터'를 운영한다. 이 장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려 신선한 친환경 농·축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다양한 생활용품을 갖춘 한살림 생협 매장과 무항생제 고기, 친환경 샐러드바 등을 공급하는 레스토랑, 친환경 카페,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인 키즈 존 등도 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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