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사전투표] 진영 행안부 장관 세종서 '미리 한 표'

송고시간2020-04-10 10:00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사전투표소 점검하는 진영 장관
사전투표소 점검하는 진영 장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시청에 마련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0.4.9 psykims@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세종시 한솔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진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투표소 행동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를 방문했으며 입구에서 발열여부 확인과 손 소독을 거친 뒤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를 했다.

진 장관은 "선거일인 4월 15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는 오늘이나 내일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1m 간격 유지 등 투표소 내 행동수칙에 적극적으로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별도 신고 없이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사전투표일인 10∼11일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inishmor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