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주말엔 '농특산물 드라이브스루' 장 선다
송고시간2020-04-12 11:24
최영수기자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을 돕기 위해 농축특산품 드라이브 스루(차량 승차) 판매행사를 연다.
도는 오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토요일마다 도청 주차장에서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도청 북1문으로 들어와 현장 직원 안내에 따라 상품을 구입하면 된다.
18일은 농산물·가공품, 25일은 로컬푸드, 5월 2일은 축산물, 5월 9일은 수산물, 5월 16일은 친환경농산물을 각각 취급한다.
전북도가 지난 4일 진행한 드라이브 스루 판매에서 6t의 농축산물(2천500만원 상당)이 4시간 만에 완판됐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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