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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날 맞아 '원격 장애이해교육'…특수교육 유공자에 표창

송고시간2020-04-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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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이재영기자
특수학교 수업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특수학교 수업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교육부는 제40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전국 초·중등학교에서 특별방송을 활용한 원격 장애 이해 교육이 실시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방송은 교육부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삼성화재, KBS가 함께 제작했으며 아이돌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와 크리에이터 도티 등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연예인이 출연한다.

교육부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학생 교육에 힘쓴 교원 등 공무원·대학 직원·관계기관 종사자 115명과 기관 2곳에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도 수여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가 되려면 장애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각급 학교에서 장애 이해 교육이 내실 있게 실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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