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주택서 할머니·손주 추정 시신…타살 가능성 커
송고시간2020-04-28 13:48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서울 동작구 한 주택에서 할머니와 손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7일 오전 동작구 한 주거지에서 비닐에 덮인 여성 노인과 남아 시신을 발견해 수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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