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지름 1ｍ·깊이 2ｍ 싱크홀 발생…차량 우회

김선호기자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8일 오후 7시 5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르네상스 호텔 이면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해 보니 도로에 지름 1ｍ, 깊이 2ｍ의 원형 싱크홀이 생긴 상태였다.

싱크홀 주변 도로를 통제한 경찰은 차량을 우회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관할 구청에 통보해 도로 보수에 나서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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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28 20: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