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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이원호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사 근정포장

송고시간2020-04-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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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날 '틱톡' 행사

이원호 학예연구사(왼쪽)와 정재숙 문화재청장. [국립문화재연구소 제공]

이원호 학예연구사(왼쪽)와 정재숙 문화재청장. [국립문화재연구소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이원호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가 29일 대한민국 공무원상 근정포장을 받았다.

이 연구사는 2007년부터 자연유산 명승·천연보호구역 보존관리와 전통 조경 연구 업무를 맡았고, 독도 천연보호구역 세계보호지역 데이터베이스 등재와 한·중·일 전통정원 공동 연구를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문화재 보존관리 분야에서 처음으로 레이저 스캐닝이 가능한 첨단장비인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를 장착한 드론을 독도 상공에 띄워 삼차원 입체 지형 자료를 확보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 국립중앙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애플리케이션 '틱톡'에서 '#방구석왕놀이 챌린지'를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집 안에서 하는 놀이 모습을 촬영한 영상에 신라 금관과 금귀걸이 등 장신구 스티커를 추가해 공유하면 된다.

박물관은 20명에게 문화상품권과 신라 금관 만들기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 한국문화재재단은 논현노인종합복지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5개 기관과 함께 28일 강남구 아동양육시설인 '강남드림빌'에 4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기증했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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