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8∼10일 무료 자동차극장 운영
송고시간2020-05-01 06:00
김지헌기자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오는 8∼10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문화탱크 산속영화관: 자동차극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한 것이다.
이날 정오부터 문화비축기지 블로그 등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회당 차량 150대가 동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장애인 차량은 화면과 가까운 곳으로 배정된다.
8일부터 아란차 아기레 감독의 '댄싱 베토벤', 론 하워드 감독의 '파바로티', 문찬용·전진 감독의 '다시 태어나도 우리'를 하루에 한 편씩 상영한다.
j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01 06:0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