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프로야구 무관중 TV 중계 집에서 216만명 봤다

송고시간2020-05-06 09:27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TNMS "두산-LG 경기 가장 많이 시청"

무관중 개막전 LG 승리
무관중 개막전 LG 승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프로야구 KBO 리그 첫날 경기 중계에 오래 기다린 야구팬 이목이 일제히 쏠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의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서울, 대구, 광주, 수원, 인천에서 동시에 열린 프로야구 무관중 경기 중계 시청자는 무려 216만명에 이르렀다.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경기는 SBS TV가 중계한 두산 대(對) LG전(2-8, LG 승리)으로 총 67만명이 시청했다.

MBC TV가 중계한 키움-KIA전 (11-2, 키움 승리)가 51만명, KBS 2TV가 중계한 한화-SK전(3-0, 한화 승리)이 49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MBC스포츠와 KBSN 스포츠에서 함께 중계한 롯데-KT전(7-2, 롯데 승리)은 32만명이 시청했으며 SBS 스포츠가 중계한 삼성-NC전(0-4, NC 승리)은 17만명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BJnRE4qkcgg

lisa@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