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 세 번 더 열린다…총 6회 공연
송고시간2020-05-06 16:02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2만석이 모두 팔린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가 세 번 더 열린다.
인터파크티켓은 6일 "관객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공연을 3회 추가하게 됐다"고 예매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해당 콘서트는 당초 오는 30일∼31일 양일간 세 번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28일, 29일, 30일 각각 한 번씩 더 열리게 되면서 총 6회 개최된다.
미스터트롯 톱7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등 19명이 출연해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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