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상 뒤집어질 증거 폭로' 민경욱…무더기 사전투표지 공개
송고시간2020-05-12 16:18
(서울=연합뉴스) 4·15 총선에서 낙선하며 부정선거를 주장해온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사전투표용 투표지를 무더기로 입수했다며 부정 개표의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민 의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15 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서 "투표 관리관의 날인 없이, 기표가 되지 않은 채 무더기로 발견된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있다"며 이를 공개했는데요.
또한 비닐봉지에 담긴 파쇄 종이를 들어 보이고는 "누군가가 투표한 투표지를 갈았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 모습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서정인>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12 16: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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