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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한 캠핑장서 휴대용 버너 폭발…4명 중경상

송고시간2020-05-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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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16일 오후 7시 58분께 경북 울진군 근남면 해변의 한 캠핑장에서 휴대용 버너가 폭발했다.

가스버너 폭발
가스버너 폭발

(울진=연합뉴스) 지난 16일 오후 7시 58분께 경북 울진군 근남면 해변의 한 캠핑장 텐트에서 휴대용 가스버너가 폭발해 텐트 안에 폭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 사고로 4명 가운데 3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2020.5.17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이 사고로 50대로 추정되는 남녀 4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텐트 안에서 휴대용 버너로 고기를 굽던 도중 일회용 부탄가스가 과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수라장된 텐트
아수라장된 텐트

(울진=연합뉴스) 지난 16일 오후 7시 58분께 경북 울진군 근남면 해변의 한 캠핑장 텐트에서 휴대용 가스버너가 폭발해 텐트 안에 폭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 사고로 4명 가운데 3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2020.5.17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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