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여러 인기 보이그룹 소속 가수들이 4월말 서울 이태원을 함께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는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지난달 25일 이태원 음식점 등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18일 보도했는데요.
보도가 나오자 네 사람의 소속사는 일제히 입장을 내 사과했고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서정인>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Big Hit Labels, ASTRO 아스트로>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년05월18일 17시46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