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10개교에 열화상 카메라 추가 지원
송고시간2020-05-21 10:21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10개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1대씩 추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학생 수 600∼1천500명 1대, 1천500명 초과 2대를 기준해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했다.
지난 20일부터 단계적으로 등교수업이 시작함에 따라 이 기준을 학생 수 200∼800명 미만 1대, 800명 이상 2대로 변경했다.
도교육청은 이 기준에 따라 유치원 5곳, 초등학교 85곳, 중학교 66곳, 고등학교 54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1대 씩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bw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1 10: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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