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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산학협력 3차년도 사업 평가 통과

송고시간2020-05-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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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 기자
조정호기자
부산외국어대학교 LINC+사업단
부산외국어대학교 LINC+사업단

[부산외대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 LINC+사업단은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3차년도 육성사업 평가를 통과해 AI디지털융합전공이 신규 전공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외대는 인공지능(AI)기반 영상콘텐츠 제작 기술을 갖춘 기업과 협업해 AI 기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영상 제작 교육과정을 운영해 차세대 영상기술 활용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이에 따라 부산외대 LINC+사업단은 기존에 개설된 호스피탈리티전공, 이문화경영전공, 스마트언어IT융합전공 등 4개 전공을 운영한다.

권선희 사업단장은 "미래 신산업 발달에 따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기업과 공동교육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코로나19로 교육 기회가 제한된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1대1 화상 영어, 온라인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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