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름 사이 수척해진 이용수 할머니…"윤미향, 하루 아침에 배신"
송고시간2020-05-22 11:53
(서울=연합뉴스) 수요집회 불참 의사를 밝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1일 연합뉴스와 만나 최근 심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올해 92세의 이 할머니는 평소 오른쪽 팔 상태가 좋지 않아 한방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19일 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전 정의연 이사장)의 '돌발 방문' 후 가슴 통증이 생겼다고 전했는데요.
할머니 측 관계자는 "윤씨가 갑자기 찾아온 후 할머니는 하루에 3∼4시간밖에 주무시지 못한다"며 "살이 많이 빠지고 기력이 쇠하는 등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2 11: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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