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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미래한국 "5월 29일까지 통합당과 합당 결의"

송고시간2020-05-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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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미래한국당은 원유철 대표의 임기를 연장하기 위해 열려던 '5·26 전당대회'를 22일 취소했다.

또 모(母) 정당인 미래통합당과 "5월 29일까지 합당한다"고 결의했다.

원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발표했다.

미래한국당이 원 대표의 임기 연장을 철회하고 통합당과의 합당 시한을 못 받으면서 두 당의 합당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통합당은 오는 28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위한 의결 절차를 진행한다.

자리에 앉는 원유철
자리에 앉는 원유철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미래통합당과 합당에 대한 당선인들과의 갈등으로 곤혹스런 상황을 맞고 있는 미래한국당의 원유철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간담회에서 자리에 앉고 있다. 2020.5.22 zjin@yna.co.kr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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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GTRde4R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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