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읽는 이문열 삼국지…밀리의서재 '전집 서비스'
송고시간2020-05-22 17:36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누적 판매 2천만 부 대기록을 세운 '이문열 삼국지'를 전자책으로 읽는다.
전자책 구독 앱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22일 '이문열 삼국지' 10권 전집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1988년 민음사에서 출간돼 크게 인기를 끈 '이문열 삼국지'는 지난 3월 알에이치코리아가 판권을 사와 개정 신판으로 펴냈다.
김태형 유니콘팀장은 "고전 문학과 역사 도서 열풍을 이어가도록 밀리의 서재도 '이문열 삼국지'처럼 꾸준히 사랑받는 고전을 폭넓게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lesli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2 17: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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