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한 은행서 거액 요구 인질극…'건물 폭파 위협'
송고시간2020-05-23 21:23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알파은행 사무실에 괴한 한명이 침입해 최소 5명을 인질로 잡고 거액의 몸값을 요구 중이라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이 괴한은 건물을 폭파하겠다는 위협을 하고 있으며, 음식 배달원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치안당국은 신속대응특수작전팀(SOBR)을 현장에 투입했다.
aayy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3 21: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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