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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에 발효·미생물 가상콘텐츠 즐기는 놀이공간 생긴다

송고시간2020-05-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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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푸드사이언스관 내부 상상도
월드푸드사이언스관 내부 상상도

[순창군 제공]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지역 특화산업인 발효·미생물에 관한 가상·실감 콘텐츠를 즐기는 놀이공간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곳은 읍내 고추장민속마을에 10월 준공 예정인 월드푸드사이언스관 내에 마련한다.

여기에서는 발효 및 미생물의 생성·증식과정 등을 가상·증강현실을 적용해 미디어아트 형식으로 보여준다.

월드푸드사이언스관에서는 이외에도 세계의 가공식품과 음식, 식품 영양과 소화, 미래의 주방, 가상현실 속 식품 등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황숙주 군수는 "4차산업 기술과 융합한 콘텐츠를 응용해 발효·미생물에 관한 즐거움과 놀라움을 접하는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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