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부터 아이유까지…엠넷 '퀴즈와 음악사이' 레전드편

이정현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엠넷은 26일 '퀴즈와 음악 사이'에서 국내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아티스트들을 조명한다고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전드 싱어송라이터' 윤종신,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 '보컬의 신' 박효신, '파격의 아이콘' 박진영, '현재진행형 레전드' 아이유, '영원한 마왕' 신해철의 노래와 무대를 함께 감상하며 이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본다.

특히 음악평론가 배순탁이 음악적 지식을 총동원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퀴즈와 음악 사이'는 1990~2000년대 추억의 노래를 듣고, 그 노래와 관련 있는 문제를 맞히는 음악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옛날 음악방송 무대, 연예 뉴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 어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엠넷만의 진귀한 영상 자료들을 볼 수 있다.

오늘 오후 8시 방송.

lis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6 10: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