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전국위서 미래한국과 합당 의결
송고시간2020-05-27 16:31
이슬기기자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위한 결의안과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전국위에는 재적 637명 중 375명이 출석, 만장일치로 합당에 찬성했다.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곧바로 국회에서 합당 수임기구 회의를 열어 합당 방식과 당명 등 세부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미래한국당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당과 오는 29일까지 합당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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