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30대가 몰던 승용차 도로 옆 가드레일 '쾅'
송고시간2020-05-28 08:29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8일 오전 4시 20분께 부산 수영구 한 외제차 판매 영업장 인근 도로에서 A(30대)씨가 운전하던 소형 SUV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가드레일 10여m가 부서졌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 A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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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8 08: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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