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차 등교 첫날 207명 코로나19 진단검사
송고시간2020-05-28 10:42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차 등교 첫날인 지난 27일 도내 학생 20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등교한 뒤 발열, 기침 증세 등을 호소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사를 받았다.
35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나머지 17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충북에서는 등교수업을 시작한 20일부터 지난 27일까지 660명의 학생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나 확진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bw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8 10: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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