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인텔리전스 출범…광주 7번째 인공지능 기업

손상원 기자 기자 페이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기업인 나무기술은 28일 '나무 인텔리전스' 출범식을 하고 광주 동구 아이플렉스에 사무실을 열었다.

지난달 28일 광주시와 업무 협약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사무실을 연 나무기술은 광주에 둥지를 튼 7번째 인공지능 기업이다.

나무기술은 2001년 설립해 클라우드 플랫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이사는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와 함께 정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강국 비전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8 14: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