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양당 원내대표 회동 종료…156분간 협치 논의
송고시간2020-05-28 14:46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28일 청와대 회동이 156분만에 종료됐다.
문 대통령과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낮 12시 1분부터 오후 2시 3분까지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을 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협치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오찬 뒤 오후 2시 37분까지 경내 산책을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회동 결과는 잠시 후 발표될 예정이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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