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산업·카카오페이증권 등 4개사, 데이터센터 공동개발
송고시간2020-05-28 16:54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부동산 개발사인 보성산업, 카카오페이증권,LG CNS, 바로자산운용 등 4개사가 손잡고 차세대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28일 바로자산운용 등에 따르면 이들 4사는 전날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청라금융단지와 솔라시도 등 보성그룹이 소유한 부지를 시작으로 신규 데이터센터 부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보성산업은 사업대상지 발굴과 인·허가, 건설지원을, 바로자산운용은 투자기구 설립 및 운용 등을, 카카오페이증권은 금융주선 및 수요자 발굴을, LG CNS는 시스템 구축 등의 업무를 분담한다.
p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8 16: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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