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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한 양주 거주 60대 남성 이어 부인도 확진

송고시간2020-05-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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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공포에 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
코로나19 확산 공포에 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물류센터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점점 확산하고 있는 29일 서울 성동구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5.29
superdoo82@yna.co.kr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옥정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남편 B씨가 지난 28일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되자 접촉자로 분류돼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

남편 B씨도 증상은 없었으나 지난 26∼27일 8명 중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구리시 일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성남의료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Qn06uKaqGsk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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