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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더 해빙' 6주 연속 1위

송고시간2020-05-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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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 상황이 악화하면서 코로나 이후 세계 경제 흐름을 예측하고 진단하는 도서가 눈길을 끌었다.

정채진의 '코로나 투자 전쟁'이 출간과 함께 종합 2위에 올랐고, 제이슨 솅커의 '코로나 이후의 세계'도 종합 8위에 진입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지만 불투명한 세계 경제 미래를 내다보고 이후에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찾는 독자들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어린이 학습만화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집 안에서 보낼 시간이 많은 어린이 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동만화 분야의 발판을 만든 '마법천자문' 새로운 시리즈가 종합 6위에 올랐다.

[베스트셀러] '더 해빙' 6주 연속 1위 - 1

◇ 교보문고 5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1. 더 해빙 (이서윤·수오서재)

2. 코로나 투자 전쟁 (정채진·페이지2북스)

3. 룬샷 (사피 바칼·흐름출판)

4. 지리의 힘 (팀 마샬·사이)

5.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2020) (강화길·문학동네)

6. 마법천자문. 48: 늘 생각하다! 생각 념 (김현수·북이십일 아울북)

7. 1cm 다이빙 (태수·피카)

8.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제이슨 솅커·미디어숲)

9. 언컨택트 (김용섭·퍼블리온)

10. 오래 준비해온 대답 (김영하·복북서가)

i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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