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새끼 원앙의 초여름 나들이
송고시간2020-05-29 16:04
(남원=연합뉴스) 초여름 날씨를 보인 29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 연지에서 갓 태어난 새끼 원앙들이 어미와 헤엄치며 노닐고 있다.
오릿과에 속하는 원앙은 겨울철에는 강이나 저수지에 무리 지어 서식하고, 번식기인 4~7월에 고목에 둥지를 틀고 생활한다.
암수가 함께 다녀 금실의 상징으로 불리며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됐다. (글 = 김동철 기자, 사진 = 남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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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9 16: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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