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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인제 44번 국도변…꽃양귀비의 붉은 물결 '힐링'

송고시간2020-05-3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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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에 핀 꽃양귀비의 붉은 물결
소양강에 핀 꽃양귀비의 붉은 물결

(인제=연합뉴스) 강원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화단에 심은 붉은 꽃양귀비가 활짝 피어 소양강과 함께 장관을 이룬다. 2020.5.31 [인제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인제=연합뉴스) 강원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화단에 심은 붉은 꽃양귀비가 활짝 피어 소양강과 함께 장관을 이룬다.

군은 지난해 11월 남면 어론리에서 북면 용대리에 걸쳐 1만6천㎡ 규모 도로변에 꽃양귀비 화단을 조성했다.

꽃양귀비는 44번 국도변 등을 따라 화려한 붉은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인제 44번 국도변 꽃양귀비의 붉은 물결
인제 44번 국도변 꽃양귀비의 붉은 물결

(인제=연합뉴스) 강원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화단에 심은 붉은 꽃양귀비가 활짝 피어 소양강과 함께 장관을 이룬다. 2020.5.31 [인제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군은 화단에 물 주기와 잡초 뽑기 등 유지·관리를 하고 있어 오는 6월 말까지 꽃양귀비의 붉은 물결은 지속할 전망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꽃양귀비의 물결이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7월부터는 코스모스를 심어 올가을에는 코스모스 물결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이재현 기자, 사진 = 인제군 제공)

"꽃양귀비의 붉은 물결에 흠뻑 취하다"
"꽃양귀비의 붉은 물결에 흠뻑 취하다"

(인제=연합뉴스) 강원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화단에 심은 붉은 꽃양귀비가 활짝 피어 소양강과 함께 장관을 이룬다. 2020.5.31 [인제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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