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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출시…월 200만원 쓰면 4만6천원 적립

송고시간2020-06-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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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공]

[네이버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가 유료 회원제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1일 오후 정식 출시했다.

기본 가격 월 4천900원의 이 멤버십 가입자는 쇼핑·예약·웹툰 등에서 네이버페이 결제금액의 최대 4%를 포인트로 추가 적립 받는다. 월간 결제금액 20만원까지는 4%, 20만~200만원은 1% 적립을 해준다. 1회 적립 한도는 8천원이다.

유료 회원으로 한 달에 200만원을 네이버에서 쇼핑하면 최대 4만6천원을 적립하는 셈이다.

단, 네이버를 통해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상품·서비스 중 결제하기 페이지에 '페이 플러스 아이콘'이 붙어있는 주문만 적립 대상이다.

또 웹툰 미리보기 10편 또는 웹소설 20화 대여, 바이브 음원 300회 듣기, TV 다시보기 2편, 네이버 클라우드 100GB 이용권, 오디오북 대여 3천원 할인 쿠폰 중에서 4가지를 고를 수 있다.

기본 가격에서 월 3천850원을 더 내면 음악 스트리밍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네이버클라우드 용량 200GB와 2TB 추가 요금은 각각 2천200원, 7천7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첫 한 달 이용 요금은 무료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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