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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철거 현장서 60대 근로자 포크레인에 깔려

송고시간2020-06-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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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일 오전 9시께 대구 서구 평리동 한 주택 철거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포크레인 아래에 깔렸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심정지 판정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맥박은 돌아왔으나 여전히 위독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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