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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위치기반서비스 개발 예비창업자·스타트업 35곳 지원

송고시간2020-06-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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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K-스타트업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과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사업'으로 나뉘며 총 35곳의 기업·스타트업을 뽑는다. 지난해보다 모집 대상이 5곳 늘었고, 총상금 규모도 7천200만원에서 1억1천만원으로 증액됐다.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은 기업 부문 17곳, 예비 창업자 3곳을 모집한다. 상금과 마케팅·홍보, 특허 출원,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사업은 기획·개발 단계에 있는 사업자를 15곳 모집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안성 강화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기획·개발 중이거나 사업화 중인 예비 창업자 또는 스타트업이면 응모할 수 있다.

다음 달 12일까지 홈페이지(www.korealb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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