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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8월 중순부터 대구 공연

송고시간2020-06-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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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국악당, 젊은 국악단장 참여 아티스트 선정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가 9월 말까지 관객들과 만난다.

3일 오페라의 유령 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오페라의 유령'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상연된다.

'오페라의 유령'은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30년 이상 연속 공연된 유일한 작품으로, 토니상, 올리비에상 등 70여 개 주요 상을 휩쓸었다.

티켓 오픈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에스앤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남산국악당은 한국 춤의 아름다움을 담아 작품에 녹이는 창작안무가 박현미, 전통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고 있는 연출가 박현지, 한국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실험적인 음악을 창작하고 있는 백다솜을 '2020 젊은국악 단장'에 참여할 아티스트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3명은 제작비 지원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오는 11월 쇼케이스에서 창작물을 발표한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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