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동모금회, 복지관에 열화상카메라 152대 전달
송고시간2020-06-04 06:00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관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에 열화상카메라 152대(7억원 상당)를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의 하나로 이뤄졌다. 열화상카메라는 노인·장애인·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서울의 각 복지관에 전달된다.
이은주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은 "코로나19 재난 속에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가장 필요한 것이 열화상카메라였는데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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